농협북문로지점, 고객40여명 청원 마동1리마을 초청

농협북문로지점(지점장 한양덕)은 5월 고객사은의 달을 맞아 3일 하나로고객 40여명을 청원군 문의면 마동1리마을로 초청, 다양한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날 초청된 주요고객들은 마을주민들과 함께 인근에 있는 야산에서 산나물을 채취하고 가재잡이와 웰빙 두부 등을 만들며 시종일관 행복한 사랑나눔을 펼쳤다.

북문로지점 한양덕 지점장은 "최근 FTA 확대 등으로 우리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때 비록 작은 힘이지만 고객과 함께 자매마을을 방문해 마을에 활력도 불어 넣고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을 발전기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북문로지점은 지난달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이 달의 최우수영업점에 선정돼 농촌사랑 뿐만 아니라 고객사랑에서도 전국 최고의 사무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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