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북문로지점, 고객40여명 청원 마동1리마을 초청
북문로지점 한양덕 지점장은 "최근 FTA 확대 등으로 우리 농업·농촌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때 비록 작은 힘이지만 고객과 함께 자매마을을 방문해 마을에 활력도 불어 넣고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며 마을 발전기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북문로지점은 지난달 농협중앙회에서 평가하는 이 달의 최우수영업점에 선정돼 농촌사랑 뿐만 아니라 고객사랑에서도 전국 최고의 사무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양승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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