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기 상생협력방안'주제 토론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회(지회장 김승환)는 경제활력과 일자리 창출의 핵심인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관심 제고, 중소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경영의욕을 고취하기 위하여 14~19일을 중소기업주간으로 정해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주간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공제사업기금 가입촉진 간담회"를 열어, 중소기업의 공제기금 활용 증진 및 가입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제기금 가입 및 대출에 대해 설명한다.

15일에는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방안'을 주제로 업체대표, 중소기업유관기관 등 6명의 패널이 토론회를 개최하며, 16일에는 지역 협동조합 이사장과 '충북지방조달청장과의 간담회'가 있을 열려 충북지방조달청의 시책안내, 지역현안 및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신체적 장애자 등 어려운 처지에 있는 이웃과 정을 나누는 불우이웃 및 시설돕기를 실시하며, 18일에는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단합을 위해 도내 협동조합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한마음등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21일에는 외국인력제도의 일원화에 따른 고용허가제하의 외국인력 활용을 위한 방법 및 절차에 대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고용허가제하의 외국인력 활용방안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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