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충북지사, 품질경영대회 개최

'동북아시대 중심권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북지역에서 최고의 품질사업소로 만든다'

한전 충북지사(지사장 장완성)는 14일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전국 최고의 품질사업소 실현을 위한 품질경영방침 선포식 및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고경영자의 품질경영방침 선포를 통해 품질-충북의 브랜드를 창출하고 2007년도 한전 품질경영상 최우수사업소, 5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기 위한 결의 및 경진대회이다.

장 지사장은 선포식에서 '오늘의 품질경영, 내일의 고객만족'을 목표로 한 품질보증업무를 경영방침 구현의 기본업무로 추진하여 한전이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발돋움하는데 충북지사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모든 부서장에게 업무 수행에 필요한 유자격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품질책임을 확보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충북지사는 지난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품질 우수사업소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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