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2년간 재청 보은 군민회를 이끌게 된 정 회장은 보은군산외면오대리가 고향으로 청주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흥덕 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청주시새마을금고 협의회장을 맡고있다.
정 신임 회장은 "우리들의 영원한 고향이 보은은 인구가 줄고 2차, 3차 산업의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며 "9백여 재청 보은군민들과 함께 고향 보은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양승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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