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올 오지교통사업에 5억4천만원을 투입해 공영버스 15대를 구입,지원한다. 시군별 지원내역은 충주시 2대 7천2백만원,제천시 3대 10만8천원,보은·옥천·영동군 각 2대씩 2억1천6백만원,진천·괴산·음성·단양군 각 1대씩 1억4천4백만원등 15대 5억4천만원이다.

도에 따르면 오지교통지원사업은 지난 94년부터 오는 2천4년까지 농어촌특별세에서 전국 5백억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읍·면·동당 버스 1대를 지원 기준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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