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환 예산검도협회장
7일 오후5시 터미널부페에서 대한검도회 예산검도협회장으로 취임한 정연환(38)회장은 취임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선 최승우 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남종도 도의원, 이승구 군의원과 검도인등 1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검도의 불모지였던 예산지역의 검도활성화에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 회장은 "앞으로 검도의 저변확대를 위해 회원확충은 물론 어린선수들을 발굴,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히고 "검도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회장은 예산군체육회 임원, 금오라이온스클럽, 의용소방대원 등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이며 부인 김외숙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다. 취미는 독서.
최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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