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7일 청주 예술의전당서 여묵회전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여묵회전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 채영희 作 기억의 저편으로
여묵회(회장 류제순)는 자연실경을 세심하면서도 힘있는 터치로 담아내며 충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수묵화를 그려왔으며 한국적 색채감에 부드러움과 힘있는 정취를 표현해왔다. 여묵회는 지도를 맡고 있는 윤덕자씨를 비롯한 39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긍정적이면서도 여유있는 회원들의 모습을 화폭에서도 느낄 수 있다.

이들의 작품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붓터치를 통해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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