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주 탄금중 사태와 관련해 해당 교장에 대해 중징계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교육청은 18일 징계위원회를 열어 도교육청 성희롱고충상담위원회의 여교사 성희롱 인정 내용과 학사운영 전반에 걸친 감사결과에 근거해 충주 탄금중 교장을 중징계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교육청은 징계위원들에게 함구령을 내리는 등 내용을 밝히지 않은채 19일 교육감 결재가 나는대로 공식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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