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박물관은 2일 청원 소로리 구석기유적 발굴조사 성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고고분야 이융조교수(A지구)와 한창균(고고분야 B지구), 박희현(고고분야 C지구), 김주용(자연분야 지질·연대), 허문회(볍씨), 서학수교수(DNA분석)등이 분야별로 발표를 하게 된다.

한편 충북대 박물관은 지난 97년 11월18∼98년 4월15일까지 오창과학산업단지 건설의 일환으로 발굴 조사한 청원 소로리 구석기유적의 연구결과보고서를 지난 6월17일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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