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도시 및 농촌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적 일체감을 조성을 위해 마련된 청소년 교류캠프가 호응을 얻고 있다.

연기군 전의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일권)가 주관한 도농 청소년 교류캠프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전의면 양곡리 달성야영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교류캠프는 도시청소년 30명, 전의관내 청소년 30명, 인솔자 20명 등 8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한계를 극복하고 폭넓은 사고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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