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사장 곽결호)는 공사 홈페이지(www.kwater.or.kr) 방문하는 고객들에 대해 업무담당자와 무료 통화할 수 있는 '고객 무료통화서비스(웹클릭 투콜 서비스)'를 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업무 담당자와의 통화하기 위해서는 고객이 홈페이지 등에서 전화번호를 확인해서 전화를 걸어야 가능해 통화료를 고객이 부담해야만 했다는 것. 그러나 앞으로 K-water 홈페이지에 등록된 업무 담당자의 전화번호를 마우스로 클릭하는 것만으로 무료로 통화할 수 있게 됐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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