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수씨는 03년 공무원으로 임용된 후 3년 7개월간 주차단속업무를 담당하면서 불법 주·정차 차량 현장단속과 연간 4천여 건의 민원전화를 친절히 상담하는 등 'It's Daejeon' 교통단속반 운영관리를 통한 주차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발됐다.
송은빈씨는 83년 공직에 입문, 소방본부, 차량등록사업소 등에 근무하면서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왔으며 특히, 03년 9월부터 차량등록사업소에 근무하면서 일 평균 300여건의 제증명발급과 200여건의 전화문의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친절함으로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이 높아 수상자로 선발됐다. 김강중 / 대전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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