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소 구강보건실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인 향애원에서 생활하는 아동과 청소년 88명을 대상으로 구강환경 개선 및 구강질환 치료사업을 실시한다.
첫날인 6일에는 구강 질환과 예방법 교육, 이닦기 체험을 실시하고 치아 홈메우기, 불소겔 도포 등 예방 진료를 펼쳤다.
또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은 치주병 예방을 위해 스켈링을 실시하는 등 사회복지시설 원생들의 치아 건강에 노력키로 했다.
서인석 / 음성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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