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소는 직장인과 자영업자의 금연 상담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클리닉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3시간 연장해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한달간 시범적으로 연장 운영한 뒤 성과가 좋을 경우 연중 연장 운영을 적극 검토키로 했다.
금연클리닉은 만 20세 이상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금연보조제 무료 공급, 금단증상 대처교육, 6개월간 전화 또는 휴대폰문자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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