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7일 박수광 군수와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맹동보건지소에서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총 사업비 1억 5천만원이 투입된 게이트볼장은 2천556㎡ 부지에 연면적 428㎡ 규모로 게이트볼장 1면과 조명시설, 휴게실 등을 갖췄다.

군은 지난 2월과 6월 대소면과 삼성면에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설치하는 등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주민건강 증진사업을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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