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시민·공무원·기업 접수

청주경실련은 오는 23일부터 9월15일까지 '제7회 시민이 주는 정도대상' 추천자를 접수받는다.

'시민이 주는 정도 대상'은 시민이 대접받는 사회를 위해 묵묵히 정도를 걷는 모범시민, 모범공무원, 모범기업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행하고 있으며, 단체나 부서도 포함된다.

공직부문은 가급적 6급 이하 하위직 공무원을 우선적으로 추천·발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기업부문의 경우 제조업에 국한하지 않고 서비스,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이 가능하다.

추천방법은 별도로 정한 양식을 청주경실련 인터넷 홈페이지(www.ok.or.kr)에서 다운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을 통해 누구나 추천 접수가 가능하다.

수상자는 근무지나 거주지를 직접 찾아가 상장과 최고 300만원부터 최하 1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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