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33·35·40층의 주상복합아파트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원에 상업시설과 주거시설의 편리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대형 주상복합 사업이 추진돼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은 8월말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469-1번지에 유성자이 350가구를 분양한다.

유성자이는 지하 6층에서 지상 40층, 35층, 33층 3개동으로 구성되며, 135.53~297.52㎡(41~90평형) 350가구로 건축된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복층으로 지어지는 대형평형을 포함해 모두 5개 평형으로 구성된다.

유성자이는 대전 최고층인 지상 40층에 전세대 남향배치의 탁트인 전망과 보안 및 안전을 갖춘 프리미엄 주거단지다.

지하 1~6층은 주차장, 지상 1~4층까지가 상가로 꾸며지며, 지상 5층은 주민휴게 공간으로 처리했다.

아파트는 6층부터 시작해 저층부도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지상 4층에는 1652.9㎡(530여평)규모의 자이안 센터가 설치돼 주민들이 골프, 헬스, 사우나,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유성자이는 대전의 5개 도시재정비 촉진지구의 하나인 유성시장지구에 위치해 주변과 함께 균형 개발될 뿐 아니라 노은지구와 서남부택지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향후 투자가치 또한 높다.

또 지난 4월 개통된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구암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유성 I/C와도 가까워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유성자이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것이며,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로 설계돼 건강과 재태크 측면에서도 관심을 갖기에 충부하다”고 설명했다.

오는 31일 오픈하는 모델하우스는 충남대 정문앞 대학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42-825-1600. / 한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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