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은 이날 『민주당에서 거론하는 18석안은 의원정수 축소에따라 당연히 반영됐어야 했던 것으로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며 『10석과 17석 사이에서 협상이 재개돼야 한다』고 입장을 정리했다.
오장섭 총무는 회의후 브리핑을 통해 『법개정 정신을 살려 10∼17석을 놓고 협상이 재개돼야 한다』면서 『우리당은 이달 하순 국회가 재소집 되면 이러한 방향으로 교섭단체 구성이 관철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정기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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