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세무사 자격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44회 세무사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707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합격자 발표는 5일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 국세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http://taxstudy.nts.go.kr)에 게시되고 오는 14일 관보에 공고된다.

국세청 세무사 2차 시험에는 1천975명이 응시해 이중 35.8%인 707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 전체수석 및 최연소 합격자는 창원대(4년)에 재학중인 박동선(만21세,남)군이 치지했고 최고령 합격자는 한영웅(만63세, 남, 선린상고 졸)씨가 차지했다. 김강중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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