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미술협회 청원지부 정기전이 22일까지 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열린다.

▲ 김혜경作 - 기다림
이번 전시에는 한국화, 서양화, 공예, 조소, 서예 분야 등 62명의 회원작품 130여점이 전시된다.

김기종 한국미술협회 청원지부장은 "해를 거듭할 수록 전시에 따른 책임감이 밀려오지만 급속히 변화하는 시대에 흔들림없는 작가정신과 순수한 마음으로 작품을 완성한 청원미술인들의 모습이 아름답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작품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 이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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