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충북본부, 청주산남3지구에서
청주산남3지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꺼비 서식지를 보존하면서 개발되어 친환경 생태도시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조성사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가운데 현재 건축공사 및 입주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일부 나대지 및 공원 등에 생활쓰레기와 건축폐기물 투기로 도시미관과 주거환경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민희 토공 충북지역본부 지역사업단장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해 사업지구내 생활쓰레기 수거 등 클린 환경서비스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또한 이웃과 함께하는 인정 넘치는 명절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박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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