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Ⅳ 청주캠퍼스, 11억투자 중간기술인력 양성
한국폴리텍IV대학 청주캠퍼스는 국고지원금의 20%인 1억6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국고보조금 9억6천만원, 충북도 대응투자금 5천만원과 학교 대응투자금 1억5천만원 총사업비 11억 6천만원을 투자해 국가 인적자원의 균형발전과 지능형 홈네트워크 분야의 우수 중간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홈네트워크 설치운용인력양성특성화 인프라 구축사업, 현장중심형 교육훈련프로그램개발사업, 차세대 산학협력사업등 지능형 홈네트워크 분야의 중간기술인력 양성을 할 계획이다.한국폴리텍IV대학 청주캠퍼스 성장동력사업단은 충청북도청, KT충북본부, 대한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 한전KDN(주), 충북테크노파크 및 전국의 홈네트워크 관련업체 70개등의 협력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360명의 학생과 16명의 교수가 참여하는 사업단이다.
우수 평가결과의 주요 사항으로는 '대학특성화, 전공동아리 지원 육성, 홈네트워크 교육프로그램개발, 홈네트워크 교육센터 개관, 실무능력인증제실시, 재학생현장실습 261명, 성장동력장학금지급, 재직자직무능력 향상교육 24회 308명 등이 있다.
성장동력사업단은 사업평가 항목인 대학특성화 부분에서 참여학과인 정보통신시스템과를 정보통신홈네트워크과로 개편해 홈네트워크분야 특성화 및 집중지원을 하고 있다.
두 번째로 홈네트워크분야 실무적용을 위한 '전공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4개동아리 에 홈네트워크 작품제작비 1,200만원을 지원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연구 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인 아이템 개발을 지원, (주)키스컴에서 주최한 홈네트워크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해 대상 및 장려상을 수상했다.
세 번째로 홈네트워크 교육센터를 구축하여 홈네트워크 분야의 인력양성과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역 거점 교육센터로 활용하며, KT충북본부 직원들을 대상을 CCNA과정, E-Test과정등 총10회에 걸쳐 145명의 직무능력향상교육을 실시 했으며, 산업체· 연구소의 공동참여에 의한 산학교류 활성화 및 향상훈련의 활성화를 통한 자립화 기반을 구축했다.
박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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