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개 단체 등 참여 … '만남의 장' 등 5개분야
시에 따르면 서산지역 116개 평생학습 기관 및 단체 등이 참여하게 될 이번 축제는 ▶만남의 장 ▶배움의 장 ▶발표의 장 ▶경연의 장 ▶참여의 장 등 5개 분야로 나눠 문화회관, 서산문화원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만남의 장은 개회식과 폐막식 행사를 비롯한 축하 공연 무대로 꾸며지고, 참여의 장에는 홍보 부스와 20여개 평생학습 체험관이 들어서 관람객을 맞게 된다.
또 발표의 장으로 꾸며질 문화회관과 문화원 시설 내부에는 한국화, 도예, 수석, 백일장 입선작품 등이 전시되며, 관내 20여개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들이 펼치는 학습 경연대회도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도시 건설을 위한 발전적 방안 모색을 위해 축제를 준비하게 됐다" 며 "행사장에서는 각급 기관단체 및 동아리에서 평소 쌓아온 갖가지 재능을 마음껏 선보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희득 / 서산
이희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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