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천안에서 열리는 흥타령축제에 록그룹 '윤도현 밴드'가 참가해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오는 3일 삼거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흥타령축제 개막식에 윤도현 밴드가 밤 9시부터 10시까지 축하공연을 갖는다는 것.

윤도현 밴드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되는 '천안 흥타령축제 2007'은 천안역과 삼거리공원, 아라리오 광장 등에서 열리며, 국내·외 5000여명의 춤꾼들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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