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주 장덕수 대표이사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 (주)충북소주(대표이사 장덕수)는 지난 20일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열리는 한국인사관리학회(학회장 김주엽) 총회에서 한국인사관리학회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한국인사관리학회는 평소 장덕수 대표이사가 인재를 중시하고 탁월한 경영역량을 발휘하여 모범적인 중소기업 사례를 보여주었기에 경영자 대상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충북의 대표 향토기업 (주)충북소주는 지난 20일 충북대학교 경영대학에서 열리는 한국인사관리학회(학회장 김주엽) 총회에서 한국인사관리학회 경영자 대상을 받았다. / 노승혁
충북소주 장덕수 대표는 지난 2005년 10월 충북소주를 인수하면서 인재 중시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단 한명도 감원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인수 후 6개월 간 내부적으로 업무환경을 개선하고 투자를 확대하는 동시에 직원들과 하나가 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도내 20%의 시장점유율을 3년 만에 40%이상으로 신장시켰으며, 새로운 성장동력인 천연100년근 배양산삼양주 "휘"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시켰다. 또한 "청풍"이라는 독자브랜드로 일본에 이어 미국, 중국 수출길도 개척했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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