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충북본부
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산골 오지마을이 일손이 부족해 땀 흘려 가꾼 농작물을 수확하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벼 등 각종 농장물 수확 작업 등 마지막 뒷정리 작업과 각 세대별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통해 부적합 시설에 대한 무료 개·보수의 봉사활동 실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부문의 우수리로 모은 금액으로 경로잔치, 어려운 독거노인 세대에게는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익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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