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48% 금리 한정판매

충북 옥천에 본점을 둔 한성저축은행이 30일 청주점을 개점했다.

1972년 옥천에서 설립된 한성저축은행은 1992년 서민 금융에 남다른 사명감을 갖고 현 오의치 회장이 저축은행을 인수한 후 우량 저축은행 기준인 BIS 비율 8%보다 훨씬 높은 15%의 튼튼한 저축은행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개점행사에서 박정화 지점장은 "오늘 청주시민과의 첫 만남을 계기로 한층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청주시민 모두의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며 "누구나 쉽게 찾고 거래할 수 있고, 어려울때 힘이 되는 은행을 만들자"고 밝혔다.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 청주시청 사거리에 개점한 한성저축은행 청주점은 개점 축하 특판금리 연 6.48%의 상품을 200억원 한정 판매한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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