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명 출범식 갖고 '꿈과 희망 전도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이수태)는 공단 직원의 가족으로 구성된 대전지역 ‘가족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가족봉사단은 지난 22일 충북지역을 시작으로 대전·충남 등 3개 지역에서 총 119명의 봉사단원이 지역별로 출범식을 갖고 각자의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대전지역 출범식에 참여한 25명의 가족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둡고 소외받는 구석구석을 살피는 일을 하면서 불우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역할을 다짐했다.

이수태 본부장은 “가족봉사단원들이 서로서로간 친목도 다지고 사회봉사활동도 함께 나누는 좋은 모임으로서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사회공헌활동의 참뜻을 널리 확산·보급시키고 참여의 폭도 확대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권수 /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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