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 모산초등학교가 7일 조상의 얼이 서린 충효의 고장 아산시 배방면 공수리에 미래의 인재육성을 위한 둥지를 틀고 첫 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교식은 '사랑으로 큰 꿈을 키우는 행복한 모산교육' 이라는 교육비젼을 세우고 18학급 627명의 어린이가 지구촌을 아우르고 세계를 경영할 인재로 육성되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진행됐다.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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