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교통사고가 잦은 송선교차로등 3개소에 대해 개선사업을 완료 했다고 8일 밝혔다.

공주시 장기면 송선교차로와 신관동 주택은행 앞 교차로는 개선사업을 하기전에는 교통선로등 조차 없어 교차로내에서 차량이 뒤엉켜 접촉사고 등 잦은 교통사고를 내는 곳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시는 공주경찰서와 협조하여 교통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기본설계로 제공받아 위 두 곳 교차로와 금강둔치 교차로 안전지대에 교통섬을 설치하고 횡단보도를 옮기고 신호등을 설치하는등 총 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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