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사리면양돈협회(회장 권순홍)는 13일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 150박스를 사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면사무소는 이날 기탁된 라면을 직원들이 독거노인 83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1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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