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립정보도서관 시울림 문학회 '달까지 긋는 포물선' 펴내
시울림 문학회는 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다 효과적인 문학활동과 회원간의 유대를 가지며 4집 '달까지 긋는 포물선'을 출간했다.
1, 2집때는 회원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회원이 늘어나고 4집에는 25명의 작품 127편이 실려있다.
시울림 문학회는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이다. 시창작을 원하는 사람은 등단유무, 나이, 성별, 직업의 제한을 하지 않고 시를 사랑하는 이들의 노크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시울림 문학회는 그동안 1집 '호수에 띄운 마음 한 조각'과 2집 '꼴라쥬가 있는 여백', 3집 '돋보기로 모은 세상'을 펴낸바 있다. / 이지효
이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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