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동안 남과 북으로 갈라져 살았던 남북의 이산가족 200명(남북한 각 100명)은 15일 북한 고려항공 특별기편으로 서울과 평양에 각각 도착, 서울 삼성동 종합전시장(COEX)과 평양 고려호텔에서 꿈에도 그리던 가족 친지등 혈육들과 감격의 상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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