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은 1월 16일자로 에너지관리공단 충북지사장에 유경석 지사장을 발령했다.

유 지사장은 1959년 인천 출생으로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에너지관리공단 본사 지역에너지부장, 자금심사부장, 대체에너지 부장과 신재생에너지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실장 등 중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분야 전문가로 손꼽힌다.

유 지사장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화합을 잘 이끌며, 유관기관과의 원만하고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가족은 최혜경씨와의 사이에 1남 1여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이다. / 박익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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