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쇼 매거진' 서비스 실시

KTF는 10여종의 국내·외 유명잡지를 휴대폰에서 볼 수 있는 '쇼 매거진(Show Magazine)'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잡지별로 연예계 소식, 스타 화보집, 최신 유행, 패션, 건강, 레저, 여행정보, 입시, 취미 등의 다양한 기사와 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다운로드 받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밤 2시~오전 8시 사이에 고객의 휴대폰으로 잡지의 콘텐츠를 미리 자동 다운로드 시키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네트워크상에서 자동으로 이뤄지는 이같은 다운로드는 잡지 종류에 따라 매일 또는 주 2회 주기적으로 실행된다.

따라서 고객은 새롭게 저장된 잡지의 콘텐츠를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볼 수 있으며, 용량이 큰 콘텐츠를 이용하면서도 별도의 데이터 이용료를 부담하지 않아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이용방법은 KTF 휴대폰에서 **789+Show(또는 통화) 버튼을 눌러 접속하거나, 무선 매직엔 또는 쇼 인터넷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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