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진로·청주시 공동진행

㈜진로는 살맛나는 행복한 청주시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07년 4/4분기 친절베스트 시상식을 22일 ㈜진로 청원공장에서 가졌다.

친절 베스트 시민으로는 박성호(재래시장상인), 노돌남(음식점), 송문자(음식점), 채용식(버스기사), 박두용(택시기사), 이영자(통장), 연제순(주민자치위원), 박옥예(통장)씨가 최종 선정됐다.

진로측은 친절 베스트 시민으로 선정된 8명은 1차적으로 개인 및 단체에서 동사무소로 추천되었고 2차로 청주시의 공정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진로측에서 현지 확인를 결과를 토대로 선정하였다고 선정기준을 밝혔다.

㈜진로 충청·강원권역 황종규 본부장은 "기업과 지역의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경영윤리로 청주 시민의 기대와 욕구에 부응하는 품격 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해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친절한 청주시민을 찾습니다'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청주시를 전국 최고의 친절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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