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1시22분께 충북 음성군 감곡면 H공장에서 불티로 인한 불로 집진기 1대를 모두 태우고 2천1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재를 자르는 과정에서 불티가 집진기 안으로 빨려들어가 톱밥에 옮겨붙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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