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6시께 제천시 남천동 한 공중목욕탕에서 홍모(64)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홍씨가 뇌경색으로 치료를 받아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날 새벽 갑자기 온탕에 들어갔다가 심장마비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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