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7시 50분께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송절삼거리에서 김모(36)씨가 몰던 4.5톤 트럭과 이모(66·여)씨의 마티즈 승용차가 충돌해 마티즈 운전자 이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사고장소에서 김씨의 트럭이 유턴을 하던 중 반대편에서 오던 마티즈 승용차가 이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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