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와 태안군이 6쪽마늘 브랜드 육성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

10일 유상곤 서산시장과 진태구 태안군수 및 양 시군의 의회, 농협 관계자, 작목반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태안6쪽마늘조합공동사업법인' 개소식을 갖고 양 지자체가 6쪽마늘 브랜드 육성사업에 힘을 합쳐 나가기로 했다.

서산시와 태안군이 주관하고, 서산·태안6쪽마늘조합공동사업법인(가칭)이 추진하는 서산·태안 6쪽마늘 브랜드 육성사업은 양 지역 14개 농협이 참여하는 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지난 2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가진데 이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 것이다.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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