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농장·정보화평가 우수군 등 군정홍보 앞장

증평군청 행정과에 근무하는 양지현씨(37)가 '이달의 보도왕'으로 뽑혔다.

9일 군에 따르면 양 씨는 4월 한달간 주말농장 개장, 시군정보화평가 우수군 선정 등 담당업무의 주요 추진 현황과 성과를 보도자료로 적성해 언론에 신속하게 전달하는 등 군정 홍보 활성화에 앞장섰다.

양씨에게는 보도왕 기념품과 함께 인사 평가에서 인센티브 특전이 주어진다.

군은 지난 3월부터 언론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매달 보도자료 제공 건수와 언론에 보도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직원을 선발, 이달의 보도왕을 시상하고 있다. 한기현 / 증평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