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인정자,장기입원환자,군복무자,재소자등은 응시하고 싶은 시·도교육청에 원서를 내면된다.
응시수수료는 지난해보다 5천원 오른 2만원, 원서접수이후 추가접수는 없고 공휴일에는 원서를 접수하지 않고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만 접수한다. 또 원서접수후에는 응시계열을 변경할수 없고 우편접수도 인정하지 않는다.
한편 수능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평가과정평가원은 올 수능시험 응시자는 지난해보다 2만7천여명 줄어든 86만9천여명이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