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주)웅진씽크빅에서는 지난해 11월 27일 아동도서 500권을 기탁한데 이어 이번 행사에서도 관내 아동시설 및 어린이집 등에 전달해 달라고 1천여권(1천만원)상당의 아동도서를 논산시에 기탁, 주위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서 임성규 논산시장은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도록 도서기증을 해 준 (주)웅진씽크빅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서기증을 부탁했다.
또한 이경재 (주)웅진씽크빅 대전지역본부장도 논산시의 어린이들을 위해 더 많은 도서를 기증할 것을 약속했다. 〈논산〉
나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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