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문화제 취소키로

천연기념물 265호 연산오계보존회(회장 정경일 건양대 교수와 보존회)는 지난 8일 연산면 화악리 지산농원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올해에는 연산오계 문화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보존회는 당초 지난 4월 26일 제6회 연산오계 문화제를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AI(조류 인플루엔자) 사태로 인해 연산오계가 다른 지역으로 피난을 떠나게 되자 문화제를 무기한 연기했었다. 나경화 /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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