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지역본부는 농민 조합원에게 보다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조합원과 함께 하는 충북 농협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행정민원 서비스 담당자 교육을 5일 실시했다.

도내 농협 및 축협 본소의 행정민원 담당직원 87명과 면단위 지소 직원 14명 등 총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 강명구 신용부본부장은 『통합 이후 우리 협동조합 사업은 조합원의 편익을 증진시키는데 있으며, 행정민원 서비스도 더욱 활성화되어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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