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청원군 출신 공무원향우회(회장 유광준)는 6일 한가위를 맞아 남이면 석실리 김경준씨(76)와 각면 소년소녀가장등 고향의 불우한 이웃 13명을 선정해 백미(20㎏·4만7천원상당)1포씩 13포를 전달했다.

지난 87년 결성된 도청 청원군 향우회는 현재 13개 분회 1백58명의 회원이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고향발전을 위해 일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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