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혁 / 도로공사

무정차 통행료 지불시스템인 하이패스는 그 이용이 편리해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차량도 점차적으로 늘고 있는 추세이며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하이패스가 개통되면서 하이패스 단말기 이용고객 100만대를 돌파했다.

하지만 이로 인한 피해도 점차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운전중 차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진입하거나 앞차를 따라가다 하이패스 전용 차로로 진입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하이패스 단말기를 제대로 장착한 차량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통행권을 소지한 차량들의 경우 잘못 진입해서 후진할 경우 뒤따라오는 하이패스 진입 차량과 충돌 대형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크다.

하이패스차로로 잘못 진입할 경우 근무자에게 문의 갓길로 차를 안전하게 뺀다음 일을 처리하는 것이 대형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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