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TV 광고를 가리켜 '순간의 예술' 이라고 한다. 광고와 날씨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특히 궂은 날은 어떤 광고 효과가 나타날까. 전문가에 따르면 날씨가 흐리면 의외로 책광고 효과가 높아진다고 한다. 야외에 나가지 않으면서 신문을 꼼꼼히 읽기 때문이다. 책광고는 신문에 많이 등장한다. 그러나 같은 신문이라도 스포츠지는 타격을 받는다고 한다. 스포츠지는 가정 배달이 아닌, 주로 가판 형식으로 판매되기 때문이다. / 조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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