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충북본부서 열려

한국은행충북본부는 10일 오전 본부 회의실에서 부총재보와 각 지역본부장 16명, 본부 국·실장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3차 지역본부장회의를 개최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북지역의 경제현황과 지역경제 동향에 대해 살펴보고, '지역본부 경제통계업무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각 지역본부에서 제공하는 통계의 정도와 속보성을 제고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또 유한양행 오창공장과 대청댐 등을 방문해 충북지역 경제현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로 했다. / 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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