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는 19일 오후2시 3층 회의실에서 충북도를 방문한 아르헨티나 추붓주 대표단을 초청해 기업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업인상담회에는 도내에서 (주)동화, 영동 포도가공연영농조합 등 9개 기업이, 아르헨티나에서는 5개 기업이 참석해 수출상담을 벌인다.

청주상의 관계자는 아르헨티나 대표단이 포도주, 알루미늄, 시멘트, 수산물 가공 등에 관심을 보임에따라 도내 관련 업체가 참석해 교역을 위한 활발한 상담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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